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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로그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홍석천의 00 논란

by ▽ⓕ㎣ 2023. 7. 20.

 

오늘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예능 남자 신인상에 덱스 씨가 호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상식은 홍석천 씨의 뽀뽀로 논란이 되었답니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덱스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시상식 종료 직후, 홍석천 씨가 덱스 씨의 볼에 뽀뽀를 하며 축하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무례하다는 지적이 일어났습니다.

홍석천 씨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글을 올렸는데요.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상을 받은 덱스한테 축하의 볼뽀뽀는 수상 전에 만약 덱스가 수상하면 하는 걸로 양해를 구한 거니 혹여나 오해하진 말아 주세요"라며 "전 '메리퀴어'로 후보가 됐으니 그 정도 이벤트는 위트 있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덱스 씨도 홍석천 씨의 해명에 감사를 표하며 "형님 덕분에 긴장된 마음이 많이 풀려서 수상 소감을 잘할 수 있었다"라는 답글을 남겼습니다.


덱스 씨는 한국 최초 커밍아웃 연예인으로,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 웨이브 오리지널 '메리퀴어'로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자 예능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홍석천 씨는 수상은 미치지 못했지만 "청룡시리즈어워즈 감사합니다.

30년 방송 생활에 큰 추억을 만들어주셨네요"라며 "앞으로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시기였는데 오늘 기회로 다시 달릴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네요"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일었지만, 각각의 입장에서 자신의 의도를 설명하고 답변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슈의 핵심은 다양한 시선과 감정이 교차하는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사안에서는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며, 향후 비슷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더욱 신중한 행동이 필요할 것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이슈를 다뤄봤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며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각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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